[코인시황] 비트코인 다시 2만1000달러 회복, FTX 회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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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elyn Yang
Jocelyn Yang 2023년 1월20일 09:00

존 레이 FTX 신임 대표가 거래소 재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작년 11월 FTX를 인수한 후 처음이다. 

샘 뱅크먼 프리드 및 기타 임원에 대한 범죄 혐의에도 레이 대표는 “고객은 FTX의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거래소를 부활시킬 가치가 충분하다.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길이 있다면 단순히 그것을 탐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대로 나아가 보겠다”고 언급했다. 

이 소식에 FTX 기본 토큰 FTT는 바이낸스에서 33% 상승했다.

레이는 “거래소 재개는 자산 청산이나 플랫폼 매각 이슈보다는 고객을 위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회복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뱅크먼 프리드가 언론 등에서 하는 말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그와 대화할 필요가 없다. 그는 내가 이미 알고 있던 것조차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뱅크먼 프리드는 앞서 “FTX가 파산보호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며 레이의 결정에 비판적인 모습을 보였다.

출처=코인데스크 리서치
출처=코인데스크 리서치

 
BTC(비트코인)는 지난 24시간 동안 1.5% 상승해 약 2만1100달러에 거래됐다. ETH(이더리움)는 0.6% 상승해 1550달러를 기록했다. 두 자산은 최근 7일 동안 각각 13%, 7% 올랐다.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하면서 주식은 하락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각각 0.9%, 0.7%, 0.7% 하락했다. QCP 캐피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으므로 최근 부활한 전통 금융시장과 가상자산의 위험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스테이블코인 GUSD(제미니USD)를 DAI 스테이블코인 예비 시스템의 일부로 유지할 것인가에 관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GUSD에 대한 재앙을 피해 갔다. 시중에 유통 중인 GUSD의 85%가 메이커다오 페그 안정성 모듈에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투표 결과는 GUSD가 메이커다오의 50억달러 DAI에 대한 예비 자산으로 남을 것임을 의미한다.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거래소 트레이더 조가 거버넌스 토큰 JOE를 비롯한 기타 토큰의 유틸리티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거래소가 아비트럼 및 BNB체인에서 활성화되면 JOE 토큰을 연결할 계획이다. 토큰 가격은 오늘 아침 기준 0.7% 상승해 17센트를 기록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20일 오전 7시21분)

● 비트코인: 2만983달러(약 2595만원) +1.0%
● 이더리움: 1548달러(약 191만원)  +1.2%
● 코인데스크시장지수(CMI): 1004달러(약 124만원) +1.6%

전통시장

● S&P500: 3898 마감 –0.8%
● 금: 온스당 1934달러(약 239만원) +1.5%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3.4% +0.0%p

비트코인의 최근 25% 급등은 급격한 모멘텀 상승과 함께 이뤄졌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최근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얼마나 특이한지 알 수 있다. RSI는 자산 가격이 잠재적으로 과매수, 또는 과매도된 영역을 식별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지표다.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비트코인 RSI 수치 10개 중 3개가 지난 2주 동안 나왔다. 1월 14일 89.3이 3위, 1월 16일과 17일 수치가 각각 8, 9위를 차지했다.  

이더리움 RSI 수치는 2019년 이후 12번째, 15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모멘텀의 동력은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RSI는 각각 78, 73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RSI. 출처=코인데스크
비트코인 RSI. 출처=코인데스크

영어기사 : 최윤영 번역, 김기만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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