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분석] “비트코인 새로운 강세 사이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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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미 기자
선소미 기자 2023년 1월19일 16:00

유명 BTC(비트코인) 트레이더 밥 루카스가 “BTC가 이전 주기보다 빠른 신고점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지금은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이라고 분석했다.

18일(현지시각) 루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사이클 분석 관점에서 보면 이번 4년 주기 반감기 사이클에서 BTC 가격이 이전 사이클 보다 훨씬 더 빨리 신고점을 돌파하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이는 마지막 임펄스(impulse)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큰 스케일의 한 사이클이 마감됐다는 것을 의미하고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된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상적인 상황은 2023년에서 기초를 다지며 사이클을 마무리짓고, 이어지는 2026~2030년 4년 주기에서 새로운 사이클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트레이딩뷰
출처=트레이딩뷰

코인텔레그래프의 니베시 러스트기 기고가도 “사이클을 볼 때 BTC의 현재 상승 추세와 지난 2019년의 상승 추세가 유사하다”며 사이클이 반복된다면 BTC의 2022년 11월 최저치인 1만5500달러가 현재 주기의 바닥이 되고 새로운 강세 주기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다음 정점은 2025년 10월에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스트기는 BTC 실현가격도 약세 추세의 끝을 표시한다고 짚었다. 

출처=글래스노드
출처=글래스노드

실현가격은 실현 시가 총액 (Realized Cap)을 전체 코인 공급량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치다. 시장 참여자들이 코인을 매수한 평균 가격을 나타내며, 온체인 저항 혹은 지지선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고가는 지난 8년 동안 단 세 번만 실현 가격이 BTC 가격 추세를 웃돌았으며, 실현 가격이 이 부근에서 지표를 유지하면 상승 랠리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글래스노드
출처=글래스노드

단기 가격 추세를 확인할 때 주로 사용되는 SOPR도 상승 랠리 주장에 힘을 싣는다.

SOPR은 현재 거래된 모든 코인에 대해 마지막 거래 시점의 가격과 현재 거래 시점의 가격을 각각 합산하여 나눈 값이다. 각 코인에 대해 과거 거래 시점 대비 현재 거래 시점의 가격을 비교하여 수익을 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 이상이면 투자에서 수익을 본 코인 비율이 높고, 1 이하면 손실을 본 코인의 비율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강세와 약세 추세를 식별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지금까지 7일 평균 거래량은 여전히 손실권에 있지만 가격이 강세 반전에 매우 가까운 수치로 분석된다. 러스트기는 SOPR이 2만1200달러선 이상으로 오른다면 강세 반전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크립토퀀트의 크립토라이언(Crypto_Lion) 기고가는 BTC가 중장기적으로도 상승 모멘텀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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