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세계백화점
출처=신세계백화점

연말을 맞아 대체불가능토큰(NFT) 캐릭터 ‘푸빌라’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실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 캐릭터 푸빌라는 신세계가 만든 NFT로, 국내 NFT 프로젝트 중 최다 홀더를 보유 중이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푸빌라 세계관 NFT 팝업 행사와 17m 높이의 초대형 푸빌라 벌룬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푸빌라 세계관의 NFT 팝업 행사는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타임스퀘어점 1층에서 진행된다. 

푸빌라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의 NFT 이미지를 감상하고 라운지 이용권, 발렛 주차 이용권 등 오프라인에서 누릴 수 있는 푸빌라의 NFT 등급별 혜택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의 이성환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연말을 맞아 신세계 대표 캐릭터 푸빌라를 앞세워 타임스퀘어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차별화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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