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변’ 톱10에 2번 오른 한국…브라질전 이변 확률은?
닐슨 자회사 그레이스노트 예측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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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한겨레 기자
유선희 한겨레 기자 2022년 12월5일 22:12
닐슨 그레이트노트 2022 카타르 월드컵 대진 예상표. 닐슨미디어코리아 제공
닐슨 그레이트노트 2022 카타르 월드컵 대진 예상표. 닐슨미디어코리아 제공

닐슨미디어코리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 경기 12선’을 발표했다. 한국-포르투갈전은 4위에, 한국-가나전은 6위에 선정됐다. 한편, 6일 새벽 열릴 한국-브라질 16강 전에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23%로 점쳐졌다.

 닐슨의 콘텐츠 솔루션 자회사 그레이스노트는 자사의 축구 순위 예측 시스템을 이용해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 경기 12선을 뽑은 결과, 한국-포르투갈전(한국 승률 19.4%)이 4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1위는 지난 2일 5.9%의 확률을 뚫고 카메룬이 브라질을 꺾은 게 꼽혔다. 2위는 아르헨티나-사우디전에서 8.7%의 확률을 뚫은 사우디의 승리였다. 3위는 튀니지-프랑스전에서 16.9%에 불과한 확률이었던 튀니지의 승리가 선정됐다. 한국-가나전 역시 21.4%의 확률을 뚫은 6위였다. 

 

닐슨 그레이스노트가 꼽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 12선. 닐슨미디어코리아 제공
닐슨 그레이스노트가 꼽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 12선. 닐슨미디어코리아 제공

닐슨 쪽은 “그레이스노트는 2002년 자사 고유의 축구 순위 시스템을 개발한 뒤 지난 16년 동안 시스템을 고도화해 스포츠 경기 예측 성공률을 높여왔다”며 “국제체스연맹 공식 순위 집계에 사용되고 있는 엘로 평점 시스템에 기반을 둔 방법론을 사용해 경기 결과와 점수 차, 홈경기 여부, 상대적 우위 등의 메커니즘을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선경기와 월드컵, 대륙별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를 분석하되, 대회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이 추정치에 따르면, 승리 가능성이 가장 적은 팀이 정규 경기 시간 내에 승리한 경기가 가장 큰 이변으로 도출된다. 

 한편, 그레이스노트에 따르면, 6일 새벽으로 예정된 한국-브라질전에서 한국이 이길 확률은 23%다. 일본과 크로아티아의 16강전은 크로아티아의 승리 확률이 58%로, 일본의 승리 확률(42%)를 앞섰다. 결승전은 브라질과 스페인의 격돌로 귀결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63%의 확률로 브라질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닐슨 그레이스노트는 월드컵 기간에도 매일 경기 일정이 종료된 후 새로운 예측 생성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그레이스노트의 최신 예측 결과는 닐슨 월드컵 데이터 허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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