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2년 만에 최저…흔들리지 않는 호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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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박수용 2022년 11월22일 16:25

1. 암호화폐(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센티멘트: BTC(비트코인) 가격이 1만58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많은 거래자들이 자산을 청산하거나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차익거래는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반등은 이 지표가 심각하게 음수일 때 발생합니다.

* 참고

- 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수익 대비 손실 비율(일일 온체인 거래량 기준). 표 제목: 비트코인 거래자들은 압도적으로 손실이 많은 코인을 이동하고 있으며, 3년 만에 가장 많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빨간색: 비트코인 수익 대비 손실 비율, 파란색: 비트코인 수익 대비 손실 비율.

- 센티멘트는 "비트코인 주소의 활동은 6개월 동안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며 "비트코인이 셀프 커스터디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업체는 이를 "거래소에 대한 신뢰 부족이 만들어낸 FUD"로 평가했습니다. FUD(Fear, Uncertainty, Doubt)는 공포, 불확실성, 의심이라는 의미로 순간적인 폭락이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분위기를 뜻합니다.

 

2.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 연구가 사미 카삽: 현재 비트코인 상황에서 호피움(hopium,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다소 비이성적인 믿음)을 찾아봅시다. 1년 이상 보유 중인 비트코인이 공급량의 67%를 차지합니다. 호들러(hodler, 장기 투자자)는 동요하지 않고 있습니다.

* 참고

- 표 제목: 1년 이상 보유한 비트코인 공급량이 67%에 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색: 비트코인 보유기간, 하늘색: 1~2년, 초록색: 2~3년, 남색: 3~5년, 보라색: 5~7년, 주황색: 7~10년, 빨간색: 10년 이상.

-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카이코는 "FTX 여파 가운데에서도 밝은 점이 있다"며 "비트코인 유동성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이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마켓 뎁스(중간 가격의 2% 이내)는 1만BTC까지 오르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마켓 뎁스(market depth)는 비트코인의 매수·매도 호가 누적 잔량을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거래소 내 비트코인 거래량 추이 파악에 사용합니다.

 

3. 암호화폐 전문 매체 블록웍스: JP모건의 암호화폐 지갑이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상표등록을 했습니다.

* 참고

- JP모건체이스가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J.P. 모건 지갑'을 상표등록했습니다. 이 상표의 주 등록부(Principal Register)에는 '가상 통화의 전자송금 제공'(providing electronic transfer of virtual currencies), '가상 통화의 금융 교환'(financial exchange of virtual currencies), '암호화폐 결제 처리'(cryptocurrency payment processing)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JP모건은 지난 3일 첫 온체인 거래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 이어지는 트윗시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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