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브리핑] 거래소 피해 배상, 월드컵 팬토큰, 해시가격 사상 최저, 페이코인 싱가포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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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환
오수환 2022년 11월21일 18:00

금융위 “코인 거래소 맘대로 입출금 막으면 피해 배상해야”

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 사업자의 임의적인 입출금 차단으로 이용자의 손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을 의무화하는 입법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금융위원회가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이 지난달 28일 대표발의한 '디지털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안'에 대해 대체로 수용 의사를 나타냈다.이 법안은 디지털자산사업자가 이용자의 가상자산 입출금을 정당한 사유 없이 차단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팬토큰·웹3로 함께 즐겨요”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암호화폐(가상자산), 웹3, NFT 등 블록체인 분야와의 연관성이 눈에 띄고 있다.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팀들의 팬 토큰이 코인시장 가격에도 반영되는 양상이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팬 토큰인 BFT도 지난 10일 0.45달러에서 19일 기준 130% 상승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월드컵 기간에 관련 토큰들에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트코인 채굴자 해시 가격 '사상 최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BTC(비트코인) 채굴자 해시 가격이 사상 최저치인 일일 엑사해시당 5만8300달러(약 7903만원)로 폭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 대비 76% 이상 하락한 상황이다. 글래스노드는 "올해 모든 증가분이 사라진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코인, 싱가포르 진출…찰스앤키스에서도 결제 가능

PCI(페이코인) 발행사인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AG)이 싱가포르 소재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회사 '트리플에이'(Triple 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리플에이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디지털자산 결제 전문 회사로 싱가포르 현지의 다양한 가맹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인은 이번 전략적 제휴로 향후 싱가포르 현지 라이선스 이슈까지 해결했다. 싱가포르는 현재 디지털 자산 결제 서비스와 관련한 법안이 시행 중으로, 트리플에이는 공인된 싱가포르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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