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브리핑] 위메이드, 코인런, 체인링크랩스, FTX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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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박수용 2022년 11월11일 18:27

위메이드, 웹3 플랫폼 '나일' 출시

위메이드가 만드는 웹3 플랫폼 '나일(NILE)'이 11일 정식 사이트를 열었다. 나일은 다오(DAO), 라이프(LIFE),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커뮤니티(COMMUNITY), 토큰스(TOKENS) 등 총 5개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우리 삶의 모든 경제적 활동을 투명한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이 나일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FTX가 쏘아올린 '코인런'…"국내시장은 안전지대"

세계 2위 규모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유동성 위기에 몰리면서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거래소에서 자체 발행한 FTT토큰을 이용한 과도한 레버리지가 낳은 부작용 때문이다. 다만 국내 거래소는 선제적인 규제 도입으로 거래소의 셀프 상장을 막고 있어 안전하다는 게 업계와 학계의 의견이다. 아울러 국내 금융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최초로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을 의무적으로 따르게 해 고객확인제도(KYC)가 필수적이다. 박선영 교수는 “FTX는 자기발행 코인과 레버리지 투자가 문제였다. 한국은 (거래소의) 자기발행코인은 법으로, 레버리지 투자는 암묵적으로 금지돼 있어 투자자 보호 환경이 잘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체인링크랩스, 거래소 준비금 증명 서비스 제공

체인링크랩스는 10일(현지시각) 암호화폐 거래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금 증명 서비스(PoR, Proof of Reserve)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PoR은 사용자가 중앙화 거래소의 암호화폐 보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체인링크랩스는 "중앙 집중식 교환 자산 준비금, 오프체인 은행 계좌 잔고, 교차 체인 담보, 실제 자산 준비금 등을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FTX의 유동성 위기로 암호화폐 시장이 위기에 빠지면서 PoR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는 지난 8일 모든 거래소가 PoR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TX US, 수일내 거래 중단 예고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FTX의 미국 법인 FTX US가 이용자들에게 거래가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일(현지시각) FTX US 거래소 공지사항에 따르면 해당 거래소는 사이트 상당에 경고 문구를 띄우고 "수일 내에 FTS US에서 이뤄지는 거래가 종료될 수 있다"며 "거래 포지션을 중단해달라"고 안내했다. 현재 FTX US는 FTX와 달리 인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FTX의 수장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자신의 트위터에 FTX의 자매회사인 알라메다리서치도 폐쇄할 수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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