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보하는 비트코인…FOMC 금리 인상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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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Williams
Glen Williams 2022년 11월2일 09:36
24시간 비트코인 가격차트. 출처=코인마켓캡
24시간 비트코인 가격차트. 출처=코인마켓캡

가격 동향

S&P500 지수 하락에도 BTC(비트코인)는 0.3% 상승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이목은 한국시각 기준 내일 새벽에 발표되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에 쏠려 있다. 

트레이드더체인의 닉 맨시니 수석분석가는 “개인적으로 아직 100% 바닥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며 “4%에 이를 연방 기금금리에 경제가 어떻게 반응할지 두고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연준이 지금의 매파적 태도를 완화할 시점에 대한 추측이 커지며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을 비롯한 일부 경제학자는 “이 같은 움직임이 미국 달러의 약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렇게 되면 수입 가격이 높아져 인플레이션을 해소하려는 연준의 핵심 목표를 좌절시킬 수 있다. 

코인데스크시장지수(CMI)는 0.1% 올랐다. 반면, 지난달 급등세를 보인 DOGE(도지코인)는 0.5% 내렸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2일 오전 5시57분)

● 비트코인: 2만440달러(약 2904만원) +0.3%
● 이더리움: 1576달러(약 223만원) +0.7%
● 코인데스크시장지수(CMI): 1026달러(약 145만원), +0.5%

전통시장

● S&P500: 3856 마감 –0.4%
● 금: 온스당 1651달러(약 234만원) +0.7%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4.05% -0.0%p

기술적 관점

통화 공급량 감소, 연준 정책의 효과 입증 신호?

M2 공급량 변화. 출처=FRED 데이터베이스
M2 공급량 변화. 출처=FRED 데이터베이스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을 희망하는 가상자산 관계자들은 M2 통화량 증가율이 1년 전보다 감소한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지난 2020년, 포물선을 그리며 증가한 미국 통화공급은 지금의 인플레이션 환경을 뒷받침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급 감소는 최근 연준의 조처가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일 수 있다.

비트코인과 ETH(이더리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전반적으로 횡보했지만, 소폭 상승했다. 

알트코인 소식

■ 트위터를 테마로 한 신규 토큰 발행:

일론 머스크의 트윗 이후 SHIB(시바이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신규 토큰이 BNB체인 및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대거 출시됐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토큰 중 67개 이상 가격은 발행 후 90% 이상 하락했다. 

■ UNI, 10% 이상 상승:

연준의 금리 인상이 가까워지며 유니스왑의 기본 토큰 UNI가 지난 24시간 동안 5.1%, 7일 동안 10% 이상 상승했다. 유니스왑은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DEX)다.  

영어기사 : 최윤영 번역, 김기만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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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2022-11-02 15:02:05
미국아 적당히 해라!

헤드샷 2022-11-02 15:02:02
계속 횡보만 할것 같은데..하락만 하지말아줘~

태양의 기사 2022-11-02 14:27:59
어차피 이미 정해진 거고, 죽어도 나 혼자 죽는 게 아니잖아 ? 맘이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