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브리핑] 테더 재수사, 크립토닷컴 원화마켓, FTX 크립토 휴대폰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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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코리아
코인데스크코리아 2022년 11월1일 18:00

블룸버그 "테더 은행사기 재수사"…테더 "철지난 보도"

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각) "미 법무부(DOJ)가 스테이블코인 USDT의 발행사 테더 경영진이 은행을 속인 혐의가 있는지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수사가 몇 달 동안 정체된 끝에 법무부가 새 검사를 재지정해 수사를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연방 검찰은 지난해 7월 테더가 사업 초기에 함께 일했던 은행에 암호화폐(가상자산)와 관련된 거래의 성격을 숨겼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테더는 "블룸버그의 보도는 허위 정보"라며 반박했다. 테더는 "우리는 현재 평소처럼 정상 운영 중이고 정기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각국 법 집행기관과 공개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 법무부는 1년 넘게 테더 경영진을 대상으로 소통을 요구해오지 않았다"며 "더이상 테더를 적극적으로 조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크립토닷컴 부사장 "국내 진출 위해 원화마켓 사업자 준비 중"

크립토닷컴이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원화마켓 사업자로 변경 신고하기 위한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아비 비사랴 크립토닷컴 제품 담당 부사장(EVP)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비 비샤라 부사장은 지난 1월 크립토닷컴에 합류해 거래소,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등 크립토닷컴 앱과 웹 내 모든 제품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비샤라 부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어떤 상품을 출시하면 좋을지 규제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고민 중이다. 이를 위해 사업자 변경 신고가 필요한데 신고를 위한 과정을 따를 생각이고 (원화마켓 거래업자를 위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TX, 핸드폰·이메일 통한 암호화폐 송금 기능 공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핸드폰과 이메일을 통한 암호화폐 및 달러 송금을 지원한다. FTX 최고경영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1일 'ftx.com과 ftx.us의 새 기능'이라며 이메일과 연락처로 비트코인을 송금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시했다. 복잡한 지갑 주소 없이도 송금이 가능해지면서 편리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도 중앙은행, 디지털 루피 이달 출시

인도중앙은행(RBI)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인 디지털 루피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시범사업에는 인도 최대 은행인 인도국립은행을 포함한 9개 현지 은행이 참여한다. 인도 CBDC 시범 사업은 주로 국채의 2차 시장 거래를 결제하는데 적용된다. 인도중앙은행은 "디지털 루피가 결제 거래 비용을 줄여 은행 간 시장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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