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자체 로그인 시스템 도입
11월21일부터는 카카오 로그인 폐지
 PIN 비밀번호, 생체인증 시스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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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김제이 2022년 10월31일 14:05
새로 도입된 업비트 자체 로그인 방식. 출처=두나무
새로 도입된 업비트 자체 로그인 방식. 출처=두나무

두나무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자체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 애플 ID 로그인(iOS 전용) 등 기존 소셜 로그인을 대체하는 업비트 로그인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와는 무관하게 카카오 운영 방침이 일부 바뀐데 따른 것이다.

업비트 이용자는 이날부터 업비트 로그인을 통해 업비트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할 수 있다. 두나무는 이용자가 로그인 방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20일까지 기존 소셜 로그인을 병행한다. 그 이후부터는 자체 로그인 방식만 가능하다.

업비트는 자체 로그인 방식을 도입하면서 한층 강화된 보안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업비트 로그인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이나 앱 설치 없이 본인 인증을 통해 발급된 PIN 비밀번호(6자리) 혹은 생체 인증(페이스 아이디·지문)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향후 데이터센터 화재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보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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