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출처=트레이딩뷰
출처=트레이딩뷰

2020년 11월 29일 역사적인 상승을 시작했던 도화선의 시작일입니다.

약 3년만에 그 가격대로 돌아왔고 우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맞이하게 됩니다.

연말이 되면 항상 산타랠리라고 하여 시장에 훈풍이불곤 하는데, 이번에는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합니다.

인플레이션에 적응된 지금의 시장에서 처음으로 장기추세선을 돌파하고 100일선과 200일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3년동안 수많은 하락이 있었고 그 결과 저항선은 더욱 두터워져 숏 예찬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기존에 100일선은 장기추세선 안에 존재했기에 저항라인을 견고하게 했지만, 이번에는 장기추세선을 벗어난 후 상승했기 때문에 이번이 '찐'반등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을 시작하면 M 패턴에서 W패턴이 시작되는 변곡점이 되는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1월 FOMC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발표되어야 기폭제가 되겠지만, 현재의 방향은 순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처럼 엄청난 매수세를 동반하진 못할듯 합니다.

지난 3년간 사람들은 돈을 잃었고, 다중 채무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변동금리에 투자할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빚을 탕감할지부터 생각하는 지금의 시장에서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저작권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