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브리핑] 디지호스트, 업비트, MiCA, 비트코인, 망고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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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
박수용 2022년 10월17일 18:00

1. 나스닥 상장사 디지호스트 주가 1달러 밑돌아 상폐 위기

가상자산 채굴기업 디지호스트 테크놀로지가 30일 연속으로 1주당 가격이 1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면서 나스닥 상장폐지 조건에 해당해 180일간의 유예기간을 받았다. 디지호스트가 상폐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1주당 가격을 1달러 이상으로 열흘 이상 유지해야 한다.

 

2. 카카오 먹통에 로그인 멈춘 업비트 "보상안 논의는 아직…"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일부 복구되면서 업비트 로그인도 부분적으로 정상화됐다. 다만 원화 입출금 시 필요한 2채널 인증에서 카카오페이 인증은 일시 중단돼 네이버 인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틀에 걸친 장애로 인해 이용자 불편이 속출했지만 이에 대한 피해보상 절차는 간단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비트 서비스 장애는 자체 서버 문제가 아닌 카카오 장애로 인해 발생한 만큼 이용자 피해보상을 위해선 두 회사간의 논의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다.

 

3. EC “증권형토큰·NFT도 추후 MiCA 적용 가능”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규제안 MiCA(Markets in Crypto Assets Regulation, 미카)에 증권형토큰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서면 인터뷰에서 “앞서 우리는 미카 범위에 NFT를 포함해달라고 제안했다”며 “추후 증권형토큰이나 NFT를 금융상품이나 가상자산으로 재분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14일 밝혔다.

 

4. 비트코인, 시장의 심각한 수요 부족

무기한 선물 시장은 BTC(비트코인)의 단기 가격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으로 선물 시장의 심리를 평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지표 중 하나가 바로 펀딩비율이다.

펀딩비율은 파생상품 시장에서 롱-숏 비율에 따라 일정시간마다 부여되는 수수료로, 이 지표가 양수일 경우 BTC 선물 매수(롱) 포지션에 배팅하는 사람이 많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음수라면 BTC 선물 매도(숏) 포지션에 배팅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나타낸다.

 

5. 망고마켓 해커가 6700만 달러 돌려준 이유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NGO)이 해커로부터 탈취당한 6700만 달러(약 964억원)를 돌려받았다. 망고마켓은 반환된 자금을 어떻게 분배할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 탈중앙화자율조직(DAO)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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