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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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미
선소미 2022년 10월15일 15:00

증권형 토큰’ 규제가 코인거래소 먹거리를 빼앗을까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을 증권형과 비증권형 두 가지로 나눌 것으로 발표하면서 증권형 토큰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거래소 거래 가능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증권형 토큰의 경우 증권의 발행과 유통 과정을 따르게 돼 가상자산 거래소가 아닌 증권사를 통해 매매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수익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업계의 입장은 다르다. 증권업계도 증권형 토큰 등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수요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테더, 지급준비금 기업어음 0%...미 국채로 대체
스테이블 코인 USDT의 발행사 테더가 지급준비금 내 기업어음 보유량을 0%로 줄이고 이를 미국 국채로 대체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더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테더는 지난 분기부터 기업어음의 보유량을 계속해서 줄여왔다"며 "13일 기준으로 기업어음 보유량을 0%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롤러코스터를 탄 비트코인 가격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는 모두 급락이후 소폭 반등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치가 예상과 달리 높게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CPI 발표 직후 비트코인은 매도세를 나타나면서 3% 하락했다. 거래량은 당일 평균 비트코인 거래량의 8배에 달했다. 1만9000달러 선이 무너지며 당일 최저 1만810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도 평균보다 많은 거래량에서 가격은 5% 하락했다. 현재 13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폭풍전야가 의미하는 것 
BTC(비트코인)는 지난 한 달 동안 1만8000~2만4000달러의 박스권 안에서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가상자산 분석가들은 증시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보인 가상자산의 향후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정 이벤트에 따라 갑자기 큰 변동성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주간 비트코인 가격은 평소답지 않게 변동성이 줄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앙은행 기준 금리가 치솟고 인플레이션, 그리고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서 주식, 신용, 외환 시장은 엄청난 혼란이 계속됐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확연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다른 자산들과 견줄 만큼의 입지를 굳혔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글래스노드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번역했다.

 

연준 "인플레 지속 우려…엄격한 긴축 기조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인플레이션이 지속됨에 따라 더욱 강력한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12일(현지시각)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다만 일부 연준 이사회 위원들은 경제·금융 변동의 위험성 완화를 위해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직전 난이도 조정 기간인 지난 9월 대비 약 13.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서비스 업체 비티씨닷컴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난 2021년 5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채굴 수요에 따라 약 2주마다 조정된다. 

 

USDC 시총, 1월 이후 최저치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이 발행하는 USDC의 시가총액이 460억 달러(65조 7340억원)로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USDC의 시총은 최근 3개월간 100억 달러 줄었다. USDC는 테더(USDT)와 BUSD 등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EU, 디파이 활동 자동화 솔루션으로 실시간 감독
유럽연합(EU) 위원회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대한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내장형 시장 감독 방식을 연구해야 한다는 요구를 내놓으면서, EU의 가상자산 규제 강화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알렸다.

 

구글 클라우드, 내년부터 암호화폐 결제 도입
웹2 공룡 구글이 북미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웹3 혁신을 위햔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구글은 11일(현지시각) 코인베이스와 제휴해 내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구글 측은 "성장하는 웹3 생태계와 개발자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은 또 ‘빅스텝’…기준금리 10년만에 3%로
한국은행이 예상대로 빅 스텝(한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다시 밟았다.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3%로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사상 두 번째 0.5%포인트 인상이자, 역대 처음으로 다섯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다. 3%대 기준금리는 2012년 10월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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