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직전 난이도 조정 기간인 지난 9월 대비 약 13.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서비스 업체 비티씨닷컴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난 2021년 5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채굴 수요에 따라 약 2주마다 조정된다

2. USDC 시총, 1월 이후 최저치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이 발행하는 USDC의 시가총액이 460억 달러(65조 7340억원)로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USDC의 시총은 최근 3개월간 100억 달러 줄었다. USDC는 테더(USDT)와 BUSD 등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3. "비트코인, 전례없던 변동성 폭발 가능해"

크리스 버니스케 전 아크 인베스트먼트 가상자산 부문 총괄은 “트레이더들은 변동성을 갈망한다”며 “변동성 없는 장세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어서 트레이더들이 미쳐가는 게 이상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은 가상자산 산업의 주요 동력 중 하나였다”며 “소매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볼 때마다 시장에 더 많은 유입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4. 하락세인 엘리엇 파동이론 패턴

현재 BTC(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며 지지선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5개의 파동 하락은 장중 약세 추세를 강하게 나타내고 있으므로, 랠리 후 나타날 추가 약세에 유의해야 합니다.

5. EU, 디파이 활동 자동화 솔루션으로 실시간 감독

유럽연합(EU) 위원회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대한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내장형 시장 감독 방식을 연구해야 한다는 요구를 내놓으면서, EU의 가상자산 규제 강화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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