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규제협의체 “국경간 결제에 스테이블코인 활용 검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소미
선소미 2022년 10월11일 17:00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G20의 규제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국경간 결제에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FSB는 G20이 공동으로 참여해 글로벌 금융시스템을 감독하고 금융규제를 협의하는 국제기구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지원하고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클라스 노트가 의장을 맡고 있다. 


10일(현지시각)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FSB는 “국경간 결제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이 도움될 수 있을지 검토할 것”이라며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고 잘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이 기존의 국경간 결제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FSB는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춰 세심히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FSB의 최종 연구 결과는 올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FSB는 지난해 “2027년까지 거래 비용이 1% 미만인 상태에서 1시간 이내에 신용이 인정된 국가 간 거래간 결제가 가능하길 바란다”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FSB는 오는 12~1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방안의 큰 틀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