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은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내 ‘MAC_D’의 포스팅을 번역 ·편집한 글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이번달까지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 출처=크립토퀀트.검은색 = 가격(달러) / 초록색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양수인 상태 / 빨간색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음수인 상태.
지난해 9월부터 이번달까지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 출처=크립토퀀트.검은색 = 가격(달러) / 초록색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양수인 상태 / 빨간색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음수인 상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미국 기관투자자들의 매매 비율을 확인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 참고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지난해 크립토퀀트가 출시한 지표로, 바이낸스 BTC/USDT 페어와 코인베이스 BTC/USD 간의 가격 격차를 반영합니다.

- 코인베이스에서는 미 달러화로 직접 비트코인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내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 바이낸스 등 스테이블 코인으로 BTC를 매수하는 거래소들과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입니다.

- 크립토퀀트는 “이 지수를 통해 USD코인이 어디로 흘러 들어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코인베이스 고래가 큰 가격 차이를 만들 때 BTC(비트코인)를 매도하는지 혹은 매수하는지 파악하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현재 지수는 양수를 나타내고 있지만, 지난 6월과 비교하면 뚜렷한 변화는 없는 상태입니다. 또 미국의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BTC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도 보이진 않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비트코인 자금량 흐름. 출처 = 크립토퀀트.검은색 = 가격(달러) / 초록색 = 자금량
지난해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비트코인 자금량 흐름. 출처 = 크립토퀀트.
검은색 = 가격(달러) / 초록색 = 자금량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저작권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