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클레이튼 "스테이블 코인부터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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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김제이 2022년 10월5일 10:00
이더리움. 출처=Choong Deng Xian/Unsplash
이더리움. 출처=Choong Deng Xian/Unsplash

 

1. 미 대형 운용사 피델리티, 이더리움 인덱스 펀드 출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피델리티가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ETH(이더리움)에 대한 투자 기회를 넓혔다. 5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지난달 26일 이더리움 인덱스 펀드(Ethereum Index Fund)를 출시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해당 펀드에는 500만달러(약 71억4000만원) 규모의 돈이 몰렸다. 피델리티 측은 "디지털 자산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이외에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2. 크립토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공동창업자 다니엘 레온 CSO 사임

크립토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전략 책임자(CSO)인 다니엘 레온이 5일(현지시각) 사임했다고 코인데스크US가 보도했다. 셀시우스 임원이 회사를 떠난 건 알렉스 마신스키 전 셀시우스 최고경영자(CEO) 이후 레온이 처음이다. 마신스키는 일주일 전에 사임했다. 셀시우스는 지난 6월 자금 인출 중지 사태 이후 7월 뉴욕에서 파산신청을 하고 현재 뉴욕 남부지방파산법원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3.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스테이블 코인부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전 위원장인 제이 클레이튼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규제에 가장 적합한 곳은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자산은 많은 그룹의 관할에 걸쳐져 있다"며 "증권이 아닌 건 무엇인지, 진정한 안정(stable)은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은 좋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 보안성 제공으로 비트코인에 신뢰를 보여주는 채굴자들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의 '항복 단계'에 합류했다. 비트코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면서 이익을 포기하고 코인을 매도하는 단계에 이른 것이다. 또 BTC(비트코인) 가격이 1만8000달러 수준으로 크게 하락한 직후 자산을 약간 분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 BTC 해시레이트는 랠리를 나타냈고 최근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5. 유동성 채굴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지지자들은 디파이가 전통적인 금융(TradFi)과 경쟁하게 될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디파이는 현재 전통 금융에서 이뤄지고 있는 많은 서비스를 모방해 코인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유동성 채굴.
탈중앙화거래소(DEX)는 오더북 모델을 사용하는 중앙화거래소(CEX) 달리 AMM(자동화 시장 메이커) 모델을 사용해 무허가성 거래가 가능하다. AMM 모델은 탈중앙화 거래소의 핵심모델이다. 유동성 채굴은 이자 농사 중 하나로 디파이 플랫폼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이다. 투자자는 거버넌스 코인, 거래 수수료를 보상으로 받고 유동성 공급자(LP) 코인 형태로 유동성을 제공한다. 유동성 풀은 디파이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이를 통해 무허가성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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