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UDC2022 '깜짝 방문'..."블록체인 식품·유통·의료,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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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9월23일 11:15
출처=함지현/코인데스크 코리아
출처=함지현/코인데스크 코리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2022)' 현장을 찾아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부산시가 식품·유통 관리 등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일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UDC2022 현장을 둘러보며 "공공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야 민간 데이터가 그 위에 올라오면서 데이터 산업과 인공지능(AI)이 발전을 하게 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블록체인이 도입되면 맨 먼저 나올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의료 시스템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의료 시스템에서는 환자가 병원 세 곳을 찾으면 그 데이터가 세 곳으로 흩어지고, 병원이 그 데이터의 주인이 된다"며 "그러나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응급 상황 시 그 데이터의 주인은 환자 본인이 되고 모든 의료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하나로 모아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사업을) 외국에서 했다면 우리는 부산시 단위에서 시작해 부·울·경 메가 시티 단위로 확대하면 나중에는 수출 산업도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의원은 부산 북항 재개발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EXPO, 엑스포)' 유치 현장 방문 일정 중 UDC2022 현장에 잠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부산시에 대한 블록체인 특구 지원 계획을 밝힌 후 다음 일정(부산시 기자간담회)을 위해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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