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가상자산 사업 진출...기관 수탁 서비스 제공

나스닥 주식회사가 가상자산 사업에 진출한다.

나스닥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강화할 새로운 사업인 ‘나스닥 디지털 자산’을 출범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나스닥 디지털 자산’은 금융 기관을 위한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콜로라도, 페이팔 통한 가상자산 세금 납부 허용

미국 콜로라도 주가 페이팔을 통한 가상자산 세금 납부를 허용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19일 콜로라도 주의 주도인 덴버에서 열린 스타트업 위크 행사에서 콜로라도 주민들이 이제 가상자산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픈시, 레이어2 솔루션 '아비트럼' 지원한다

세계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가 레이어2 솔루션 '아비트럼(Arbitrum)'을 지원한다.

20일(현지시간) 오픈시는 트위터를 통해 21일(미국시간) 아비트럼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글래스노드] 더머지 이후 이더리움 순 공급량 변화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주간 온체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래스노드는 "이더리움 더머지는 성공적이었고, 역사적인 순간이었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들어오는 새로운 검증인으로 인한 이더리움 발행량 증가와 EIP-1559를 통한 이더리움 소각으로 이더리움 순 공급량이 변했다"고 말했다.

 

[트윗시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301개 추가 매수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01BTC를 추가 매수했다. 총 600만달러(약 83억7000만원) 어치로, 매수 평균단가는 1만9851달러(약 2769만원)이다. 1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우리는 약 13만BTC(총 39억8000만달러 어치, 매수 평균단가 3만639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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