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ISA
출처=KISA

한국인터넷진흥회(KISA)가 과학기술정통부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2022 블록체인 누리단' 15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KISA는 이번 블록체인 누리단 운영을 위해 지난 7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으며,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1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블록체인 누리단은 ▲2022년도 블록체인 지원사업 24개와 관련한 온·오프라인 서비스 체험 ▲개선사항 제시 및 반영 확인 ▲사회관계망(SNS) 홍보 활동 ▲2023년 혁신 서비스 선정 참여 등을 수행한다.

권현오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KISA는 블록체인 지원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누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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