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보이저 디지털 보유 자산 경매서 최고 입찰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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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9월16일 11:30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최고경영자(CEO) 출처=코인데스크US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최고경영자(CEO) 출처=코인데스크US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보이저 디지털의 자산에 대한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이번 주 보이저 디지털의 파산 신청에 따른 보유 자산의 법원 경매가 열렸다. 해당 경매에서 FTX와 디지털 자산 투자 업체 웨이브 파이낸셜이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다. 

코인데스크US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FTX의 입찰가가 웨이브 파이낸셜보다 높았으나, 정확히 얼마를 불렀는지는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FTX는 어떤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웨이브 파이낸셜은 답변하기를 거부했다.

앞서 가상자산 대출 업체 보이저 디지털은 지난 7월 5일(미국시간) 파산법원의 감독 하에 구조조정을 실시해 회생을 시도하는 '챕터11' 방식으로 파산을 신청했다. 당시 보이저 디지털이 뉴욕 남부 지방 파산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보이저 디지털의 부채는 10억달러(약 1조3952억원)에서 100억달러(약 13조952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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