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머지 D-DAY...더머지 핵심 개발자와 밸리데이터의 이더리움 이야기

블록체인 업계가 더머지 소식으로 가득하다. 더머지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합의 알고리듬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는 업그레이드다.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더머지의 첫 단계인 벨라트릭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했고, 10일 더머지 테스트인 섀도 포크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제 오는 15일 진행될 파리 업그레이드만 남았다.

 

국내 5대 거래소 “이더리움 하드포크 성공하면, ETHW 에어드롭 지원”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5개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가 이더리움 더머지를 앞두고 하드포크를 통해 작업증명 기반으로 새롭게 발행될 ETHW(ETHPOW) 에어드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더머지 완료...비탈릭 "이더리움 생태계의 중요한 순간"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더머지 업그레이드가 15일 오후 3시43분경 완료됐다. 더머지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합의 알고리듬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는 업그레이드다.

 

미국 해외자산통제국, 이란 랜섬웨어 조직 관련 BTC 주소 차단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의 랜섬웨어 조직과 관련된 BTC(비트코인) 주소를 제재 명단에 올렸다. 랜섬웨어는 인질(Ransom)과 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원래의 소유주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한 후, 이를 풀어준다는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역대 최고치 기록

BTC(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US는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블록 높이 75만3984에서 약 32조500억까지 상승했다”며 “이는 역대 최고치”라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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