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로고. 출처=BAYC 트위터
BAYC 로고. 출처=BAYC 트위터

주요뉴스

 

1. 크립토펑크, 5개월만에 BAYC 가격 뛰어넘었다

21일 오전 3월 이후 처음으로 크립토펑크 바닥가(foor price)가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 바닥가를 넘어섰다.

하지만 BAYC는 다시  빠르게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 BAYC NFT, 연쇄 청산 가능성 높아져 

대체불가능토큰(NFT) 대출 플랫폼 벤드다오(BendDAO)가 대출한 돈으로 구매한 수십 개의 BAYC NFT가 청산될 위기에 몰리며 연속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벤드다오에서는 NFT를 담보로 NFT 최저 가격의 30~40%에 해당하는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BAYC NFT 가격이 크게 하락하며 벤드다오에 담보로 잡혀있는 BAYC NFT 청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벤드다오에 담보로 잡힌 BAYC NFT는 272개로, 이는 BAYC 전체 컬렉션의 2.72%에 해당한다. 

 

3. 비트코인 ATM에 입금하던 고객 정보 해킹당했다

한 해커가 제네랄 바이트 비트코인(General Bytes Bitcoin) ATM에 입금을 하는 고객들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더블록이 21일 보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해커는 제네랄 바이트 비트코인 ATM 서버의 제로데이를 악용해 고객들의 가상자산을 가로챘다. 

제로데이는 해커가 시스템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최근에 발견된 보안 취약점을 뜻한다. 

 

4. 다사다난했던 클레이튼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다

서상민 클레이튼 이사장(CKO, Cheif Klaytn Officer)은 지난 KBW2022 행사의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어갈 기술 혁신’ 세션에서 메타버스와 클레이튼2.0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하지만 클레이튼의 미래지향적인 내용 이전에 서 이사장에게 그동안 다사다난했던 클레이튼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를 물었다.

 

5. 임뮤터블X "NFT 겨울? 우린 문제 없고, 한국 전담 팀도 꾸리는 중"

비디오 게임 유통업체인 게임스톱이 실적 부진에 대한 타개책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 진출'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한 업체와의 업무 협약 사실을 발표했다. 바로 임뮤터블X였다. 루프링(Loopring)이 게임스톱과 손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임뮤터블X와 협업은 깜짝 발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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