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로스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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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앵글이 컨설팅 업체 베인앤드컴퍼니(이하 '베인')와 얼라이언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스앵글은 가상자산 투자 정보 데이터 플랫폼 '쟁글'을 운영한다.

베인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시스템은 ▲맞춤형 데이터 지원 ▲디지털 도구 활용 ▲동급 최고 기술 솔루션 지원 ▲전략적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전문성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 등 다섯 개의 주요 영역으로 이뤄진다.

현재 베인은 약 40여곳의 기관·기업과 협업을 맺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여곳 이상의 고객사가 얼라이언스 파트너 시스템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협업에 대해 베인의 윤성원 파트너는 "현재 웹3를 준비하는 기업이 웹3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베인의 뛰어난 질적·양적 경험과 크로스앵글의 데이터 기반 전문적 통찰이 모여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베인앤드컴퍼니와 웹3에 대해 깊고 꾸준한 리서치를 해온 크로스앵글이 협력해 웹3 시대를 더욱 면밀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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