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는 안 되고 M2E는 된다는 건 비논리적 규제”

‘돈 버는 게임(P2E)’은 금지하고 무브 투 언(M2E) 서비스는 허용하는 게 비논리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P2E는 안 되고 스테픈 같은 M2E 서비스는 되는 건 비논리적 규제다. 두 서비스는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고 23일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체불가능토큰(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컴투스 “C2X 홀더, 게임 출시 여부 결정할 수 있어”

컴투스 홀딩스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 CTX(시투엑스) 보유자(홀더)를 대상으로 게임 출시를 결정하는 이용자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종석 컴투스플랫폼 실장은 “’베타 게임 런처’를 통해 CTX 홀더가 게임의 출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체불가능토큰(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테라 사태 한 달 만에...'LUNA-UST 방지법' 발의

지난 5월 발생한 테라 붕괴 사태 이후 약 한 달 만에 ‘LUNA(테라)-UST(테라USD) 방지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양정숙 국회의원은 “테라 사태에도 책임자 처벌을 묻지 못하는 입법 공백을 보완하고 이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델리오 NFT 거래소 01etc, NFT 전시회 개최

가상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가 운영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공일이티씨(01etc)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그룹 전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열망(Desire of New Visio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01etc는 '블루레이'라는 사명을 지난 20일 01etc로 바꾸며 리브랜딩했다.

 

두나무, 취약 계층 대학생에게 10억원 상당 디지털 기기 지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취약 계층 대학생에게 최신 디지털 기기 전달식을 22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약 10억원으로, 총 1250명에게 80만원 상당의 최신 디지털 기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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