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거래소, 제2 테라 사태 방지 나선다... 공동협의체 'DAXA'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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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박상혁 2022년 6월22일 11:30
왼쪽부터 이재원 빗썸(빗썸코리아)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이준행 고팍스(스트리미) 대표, 김재홍 코빗 최고전략책임자, 이석우 업비트(두나무) 대표. 출처=DAXA
왼쪽부터 이재원 빗썸(빗썸코리아)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이준행 고팍스(스트리미) 대표, 김재홍 코빗 최고전략책임자, 이석우 업비트(두나무) 대표. 출처=DAXA

원화 마켓을 운영하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가 제2의 테라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공동협의체를 출범했다.

5대 거래소는 여의도 코인원 본사에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이하 DAXA)' 출범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DAXA 출범은 지난 13일 제2차 가상자산 당정간담회에서 5대 거래소가 발표한 '가상자산사업자 공동 자율 개선방안'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첫 번째 단계다.  

DAXA는 업무협약서에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개시부터 종료까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강화된 규율 방안 마련 ▲위기대응 계획수립을 통한 공동 대응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제공 및 투자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법안 검토 및 지원 활동 ▲가상자산 상장 및 폐지에 대한 최소한의 공통된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DAXA는 "루나 사태처럼 가상자산 시장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거래소 간 공동대응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협의체 운영을 위해 사무국 정비와 금융당국 소통채널 마련 등을 차례대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AXA의 초대 의장으로는 이석우 업비트 대표가 선출됐으며, 업비트가 협의체 간사를 맡는다. 초대 의장의 임기는 1년이다. DAXA는 협의체 내에 4개 분과를 만들 계획이다. 각 분과 간사로 ▲거래지원=코인원 ▲시장감시=코빗 ▲준법감시=빗썸 ▲교육=고팍스가 맡아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DAXA는 "사무국을 설치해 각 거래소와 정부, 국회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며 "자문위원회를 별도로 둬서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외부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우 DAXA 초대 의장은 “가상자산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책을 마련하기 위해 5대 거래소가 우선 자율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향후 다른 거래소들에게도 문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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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2022-06-22 18:35:54
대책 그렇게 늦게 하고 짐 여기 나와서 이 지랄?

블루스 2022-06-22 15:53:49
수수료 많이 처먹어서 얼굴 살 많이 찐네

쉴드 2022-06-22 14:52:59
이건 그럼 스캠 막는건가? 스캠인거 어떻게 판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