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44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트레이딩뷰
17일 오후 1시44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트레이딩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금리 인상이 0.75%p로 확정되면서 시장에서 약한 반등이 나왔지만 이내 하락하며 반등 시작점으로 다시 회귀했습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연준에서 0.5%p 금리 인상을 발표한 뒤 모습과 유사성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0.75%p냐 0.5%p냐를 두고 시장에서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후 금리 인상이 0.5%p가 확정되며 시장에선 불확실성 해소와 자이언트 스텝을 피했다는 안도감으로 즉각 반등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빅 스텝 또한 시장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되며 시장에 큰 하락이 나왔고 결국 3만8000달러(약 4887만원)에서 3만달러(약 3858만원) 부근까지 하락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지난주 높게 발표된 물가지수로 인해 1%p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은 0.75%p로 확정되며 시장에선 안도감으로 인한 반등이 나왔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하락을 맞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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