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상황이 낫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amanick Dantes
Damanick Dantes 2022년 6월10일 11:20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BTC(비트코인)는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은 결정적 상승 또는 하락을 기다리면서 거래 범위를 좁게 제한됐다. BTC 공포 및 탐욕 지수를 보면,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 지난주보다도 더 약해진 모습이다. 

대부분 알트코인은 BTC보다 상황이 낫다. 이는 단기 투자자 사이에서 위험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대개 알트코인은 위험도가 더 높아 상승장에서 BTC보다 더 많이 오른다. 하락장에서는 그 반대다.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LINK(체인링크)와 HNT(헬륨)가 모두 지난 24시간 동안 최대 10% 상승했다는 것이다. ADA(카르다노)도 9% 상승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10일 오전 10시30분)

● 비트코인: 2만9921달러(약 3754만원) -1.22%
● 이더리움: 1778달러(약 223만원) -1.03%

전통시장

● S&P500: 4019 마감 –2.36%
● 금: 온스당 1850달러(약 232만원) -0.13%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3.04%


펀딩비 중립선 유지

BTC 펀딩비는 지난 6개월 동안 중립선을 유지했다. 작년 5~10월에도 줄곧 일정했다. 

아케인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펀딩비가 이토록 오랜 기간 중립적이거나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BTC 출시 이후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이것은 가상자산 거래자들 사이의 분위기가 너무 오랫동안 약세에 머물러 있거나, 혹은 0.01%의 중립적인 펀딩비를 활용해 일관된 수익률을 달성함으로써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펀딩비는 급격한 변동을 보인다. 이것은 가격 고점 및 저점을 둘러싼 극단적인 강세나 약세 감정을 반영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거래자들은 추가적으로 롱 또는 숏 상태에 대한 지불 의사가 줄어드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레버리지 선호도가 낮은 현상, 혹은 중립적인 전망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현재 펀딩비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극도의 매도세 이후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주말 BTC 하락 이후 바이비트 펀딩비는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10일 BTC가 2만5300달러까지 급락한 후의 상황과 유사하다.

BTC 펀딩비. 출처=아케인 리서치
BTC 펀딩비. 출처=아케인 리서치


알트코인 소식

■ SEC, UST 배후 조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UST(테라USD)를 만든 싱가포르 소재 테라폼랩스가 가상자산 판매와 관련한 미국 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UST, LUNA는 지난달 모든 기능적 가치를 잃었다. 테라폼랩스는 기존의 LUNA를 LUNA Classic 변경하고 새로운 버전의 LUNA 발행을 시도한 바 있다.

■ 옵티미즘 거버넌스 토큰 도난:

이더리움 확장툴 옵티미즘은 거버넌스 토큰 OP 1500만달러어치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옵티미즘은 해당 자금을 가상자산 마켓 메이커에게 보내려고 했으나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가 옵티미즘 측에 잘못된 블록체인 주소를 전달하면서 엉뚱한 사람에게 전달됐다.  

■ UFC, 비체인과 제휴:

비체인이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첫 번째 공식 제1 레이어 블록체인 파트너가 됐다. 제휴 내용에는 오는 11일부터 시작하는 UFC 생방송 이벤트와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용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통합이 포함된다.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으로 보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