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홉스킨. 출처=flickr
안토니 홉스킨. 출처=flickr

주요소식

 

1. 안토니 홉킨스, NFT 세계에 뛰어들다

미국 헐리우드 스타 안토니 홉킨스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뛰어들었다.

디크립트는 "영화 양들의 침묵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안토니 홉킨스가 자신의 트윗 계정이름을 AHopkins.eth로 변경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토니 홉킨스는 자신의 트윗에서 미국 유명 랩퍼 스눕독에게 NFT 구매에 추천해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2. 이더리움2.0, 롭스텐 테스트넷에서 '더머지' 완료

ETH(이더리움)2.0 병합 과정인 '더머지'가 롭스텐 테스트넷에서 완료했다고 코인데스크US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머지는 기존 작업증명(PoW)이었던 이더리움을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병합하는 과정 중 하나다. 

 

3. 미 CFTC 의장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 문제 해결해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로스틴 벤햄 의장은 BTC(비트코인) 채굴 시 에너지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 및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슨틴 벤햄은 워싱턴포스트의 에볼루션 오브 머니 행사에 참석해 "비트코인 채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은 심각한 혼란을 자아내고 있다"며 "지분증명(PoS) 방식 전환과 같은 기술적 변화로 현재 발생하는 혼란을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4. "스테이블 코인 준비금은 미 국채로"...뉴욕주, 미국 최초 '가상자산 지침' 발표

미국 최초로 뉴욕주에서 스테이블 코인 사업과 관련한 지침을 내놨다. 지침에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에게 코인 발행량만큼 준비금을 비축하도록 규정하고, 비축 가능한 자산 종류를 지정하는 등 비교적 상세한 내용이 담겼다. 

 

5. '컨센서스 2022' 3년 만에 현장 개막...방문하는 국내 업체는?

코인데스크US가 주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콘퍼런스 '컨센서스 2022'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 업계와 금융권 관계자들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속속 모이고 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리서치 업체, 플랫폼 사업자, 투자사 등을 비롯해 전통 금융권 관계자도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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