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 트위터, 피싱에 악용...해커, 7만달러 상당 ETH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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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5월23일 11:45
비플의 디지털 아트 '날마다 : 첫5천일'이 크리스티 경매에 올랐다. 낙찰가는 4만2천329이더였다. 당시 한국돈으로 약 785억원. 이미지 출처=뉴욕타임스
비플의 디지털 아트 '날마다 : 첫5천일'이 크리스티 경매에 올랐다. 낙찰가는 4만2천329이더였다. 당시 한국돈으로 약 785억원. 이미지 출처=뉴욕타임스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마이크 윙클맨)의 트위터 계정이 피싱 공격에 악용됐다.

22일(미국시간) 디크립트 보도에 따르면, 한 해커가 비플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한 후 이를 활용해 7만달러 상당의 ETH(이더리움)를 갈취했다.

메타마스크의 보안 전문가 해리 덴리(Harry Denley)는 트위터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이 비플의 계정을 클릭할 경우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빼앗아가는 가짜 사이트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웹사이트는 추첨을 통해 비플의 루이비통 콜라보레이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급한다며 사람들을 유인했다. 하지만 해당 웹사이트의 링크를 누르자마자 접속자의 개인 지갑에서 해커의 지갑으로 1ETH가 빠져나갔다.

해리 덴리는 피싱에 이용된 지갑 주소를 분석한 결과, 약 7만2165달러(약 9154만원) 상당의 ETH가 도난 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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