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테라 사태와 금리인상에 휘청한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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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nick Dantes
Damanick Dantes 2022년 5월16일 10:50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BTC(비트코인)가 소폭 상승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11분)

● 비트코인: 3만1092달러(약 3969만원) +3.69%
● 이더리움: 2113달러(약 269만원) +3.40%

전통시장

● S&P500: 4023 마감 +2.3%
● 금: 온스당 1811달러(약 232만원) +3.8%

 

BTC 회복

회복세를 보이긴 했지만 큰 폭의 상승은 아니었다. 그러나 BTC는 지금 시점에서 가능한 것을 취할 것이다.

지정학적 불안과 함께 금리 인상, 경기 침체 공포, UST(테라 스테이블 코인) 및 LUNA 토큰 붕괴로 지난주 가상자산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다.

오늘 아침 9시 기준 BTC는 3만1000달러선에 거래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약 6% 상승했다. 13일 기록한 2만6600달러 저점에서 16% 이상 상승한 수치다. 비트불 캐피털의 조 디파스쿠알레 CEO는 ”BTC는 3만달러 지원을 상실하며 하향 압력에 직면했지만, 2만5000달러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TH(이더리움)도 BTC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지난주 초 두 달 만에 처음으로 1800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 현재 2100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지난주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3000억달러나 줄었다. 그러나 주말 사이 일부 회복하며 주요 알트코인도 회복세를 보였다. SOL(솔라나)은 70달러에서 55달러까지 하락했으나 한때 10% 이상 상승했다. 

ADA(카르다노), AVAX(아발란체), AXS(액시 인피니티)는 9~11% 증가한 반면, BCH(비트코인 캐시)는 하락했다.

주말 가상자산 시장의 회복세는 6일 연속 하락 후 상승세로 전환된 주식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술 중심의 뉴욕 증시 나스닥은 3.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각각 2.3%, 1.4% 상승했다. 그럼에도 이번 주 부정적인 경제 뉴스가 최근 몇 달간 이어진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지난 11일 미국 상무부는 “4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8.3% 상승해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며 “그럼에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상승을 견인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할 것이라는 신호가 포착된다”고 언급했다. 한때 뜨거웠던 주택 시장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3% 이상 올라 주택 매수자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상당한 충격에 휩싸였다. 투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매파적 태도가 경제 회복 및 물가 상승 억제에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수잔나 스트리터 선임 분석가는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LUNA를 1센트 미만으로 추락시킨 UST 폭락을 우려하고 있다”며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소위 스테이블 코인의 붕괴로 인한 충격에 휩싸여 있다. 이번 테라 사건은 가상자산을 투기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전 재산을 걸거나 빚을 내서 투자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비트불의 디파스쿠알레는 “BTC의 단기 반등은 아직 유효하지만, 어느 정도 반전이 이루어지려면 더 많은 매수 활동이 필요하다”며 “지난주 저점이 장기 노출을 위한 적절한 매수 기회였다.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한 연준의 좀 더 구체적인 조처가 발표되면 다음 달 추가적인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술 지표

BTC 과매도, 3만3000~3만5000달러에서 저항선

RSI와 함께 BTC 지지 및 저항선을 보여주는 주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데스크, 트레이딩뷰
RSI와 함께 BTC 지지 및 저항선을 보여주는 주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데스크, 트레이딩뷰

BTC는 매수자들이 과매도 조건에 반응하면서 3만달러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3만3000, 3만5000달러에서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

모멘텀 신호는 일간, 주간 및 월간 차트 모두에서 여전히 부정적이다. 이는 대개 낮은 상승률이나 마이너스 상승률로 이어진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BTC는 사상 처음으로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역시 부정적인 가격 모멘텀의 신호다.  

BTC는 현재 200주 이동평균 2만1800달러 근처에서 더 낮은 지지선에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지지선은 2만7000~3만달러로 향후 며칠간 가격이 이 부근에서 안정화할 수 있다.

지난 12일 차트에는 단기 역추세 신호가 나타났다. 이는 대개 단기 반등으로 이어진다. 

주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과매도 상태지만, 강한 저항 및 부정적인 모멘텀은 향후 몇 개월간 상승 여력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영어기사: 최윤영 번역, 임준혁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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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리우스 2022-05-16 11:22:34
테라 사태 보고 무서워서 어디 투자를 하겠노...

코인충 2022-05-16 11:55:49
투자는 개인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