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NFT 거래량은 줄었지만, 투자자는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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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박범수 2022년 5월6일 18:00
출처=체이널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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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2022년 2월부터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지만 NFT 구매자와 판매자 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체이널리시스는 “NFT 거래량은 2월 중순부터 현저하게 감소했다가 4월 중순부터 회복됐다. 이러한 거래량 변동에도 불구하고 NFT 구매자와 판매자의 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한 NFT 거래량 성장기는 2021년 늦여름과 올해 1월말~2월초다. 지난해 8월에는 ‘뮤턴트 에이프 요트 클럽(Mutant Ape Yacht Club, MAYC)’이 출시됐다. 올해 초에는 NFT 거래소 룩스레어(LooksRare)가 등장했다.

출처=체이널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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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거래량은 줄었지만, NFT 판매자와 구매자는 늘어났다.

2020년 4분기에는 62만7000개의 고유 주소(unique address)가 NFT를 사고 팔았지만, 2022년 1분기에 95만개로 증가했다.

체이널리시스 관계자는 위 통계와 관련해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해 NFT 판매와 구매를 분석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출처=체이널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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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개인 투자자는 줄었지만, 기관 투자자의 관심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이널리시스는 “10만달러(1억2730만원) 이상 규모로 NFT를 거래하는 기관들은 1만(1272만원)~10만달러 규모로 NFT를 거래하는 NFT 수집가 집단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지난해 10월31일 MAYC NFT 거래가 발생하면서 기관들의 NFT 거래 비중이 전체의 73%를 차지하기도 했다.

출처=체이널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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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관의 NFT 거래 건수도 줄고 있다.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1889건이었고 그 전 2주 동안 2738건으로 2022년 중 가장 거래 건수가 많았으나 그 이후 473건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이에 대해 체이널리시스는 “기관의 NFT 거래 건수 감소는 전반적으로 NFT 관심도가 하락한 기간과 거의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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