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출처=코인데스크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출처=코인데스크

1. 영화 '에일리언' 감독 리들리 스콧, '이더리움 연대기' 영화 제작

영화 '에일리언'의 영국 유명 영화 감독 리들리 스콧이 ‘이더리움(ETH) 연대기’ 를 주제로 영화를 제작한다고 디크립트가 22일 전했다.

이 영화는 2020년 블룸버그 기자 출신 카밀라 루소(Camila Russo)가 쓴 책 '디인피니트머신(The Infinite Machine)'이 원작이다.

영화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그의 10대부터 조명해 그에게서 이더리움이 탄생하는 여정을 연대기로 담아낸다.

 

2. 미 하원 민주 의원, 채굴의 환경 위협 조사 요구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Natural Resources Committee)의 재러드 허프먼(Jared Huffman) 민주당 의원(캘리포니아)이 24명의 동료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채굴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할 것을 연방 환경 규제 기구에 요청했다.

이 의원들은 미 환경보호국에 보낸 서한에서 “전국의 가상자산 시설이 지역 사회를 오염시키고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3. 우크라 대토령 “러시아가 부활절 휴전 제안도 거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 “러시아에 이번 주말 정교회 부활절 기간에 휴전을  제안했지만 러시아가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여전히 평화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4. '운동하며 돈 버는' 스테픈, 국내 다운로드 금지되나

무브 투 언(Move to Earn, M2E) 애플리케이션 스테픈(STEPN)의 국내 다운로드 서비스가 전면 금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스테픈이 위원회에 게임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국내 다운로드 가능 여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스테픈은 앱에서 보상으로 받은 가상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다운로드 서비스가 전면 금지될 수 있다.

 

5. 고팍스, 28일부터 원화마켓 영업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28일부터 원화마켓 영업을 개시한다.

이에 따라 원화 거래가 가능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모두 5곳이 됐다. 지금까진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의 4곳만 가능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 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고팍스 원화마켓 변경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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