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미국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최근 자체 게임에 NFT 추첨 기능을 추가했다. 게임 이용자는 루이비통의 마스코트 '비비엔(Vivienne)'의 모습이 담긴 NFT를 모으게 되며, 8월4일까지 NFT 10종을 모은 이용자는 공식 NFT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 문제로 비트코인 채굴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틀린 이유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으로의 전환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러나 BTC(비트코인)의 작업증명 방식이 에너지를 많이 잡아먹으니 지분증명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은 금화를 만드는 데 금이 많이 들어가니 종이 돈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얘기와 비슷하다.
예전에는 자신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상품으로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 프로그래머로 취직해 회사 이름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판매해야 했다.
그러나 NFT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아마추어든 프로든 창작자는 누구나 자신의 작품에 NFT를 붙이고, 이를 NFT 거래소에 내놓음으로써 상품화할 수 있게 되었다.
강원도, 블록체인 행정 '나야나' 출시...아이콘루프 DID 기술 적용
아이콘루프가 자사 분산ID(DID) 기술을 적용한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나야나'가 정식 출시됐다고 18일 밝혔다.
나야나는 행정·이커머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87종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JK 장칼의 투자 분석] "4만1000달러 재돌파 전까지 하락세 우위"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간 주요 지지선인 4만1800달러(약 5160만원)를 하방 이탈한 이후 3만9300달러(약 4850만원)까지 하락했다 계속 반등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된 돌파가 나오지 못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코인 시장 자체의 내부 변수보다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라는 외부 변수의 영향으로 상승 의지가 계속 눌리는 모습으로 아직까지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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