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1년 추가 유예'하면 '과세 공제 한도 상향' 급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월19일 ‘가상자산 투자소득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를 공약하면서 “선(先) 정비‧後(후) 과세”를 원칙으로 제안했다. 이 공약은 입법이 관건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제정해 안정적인 투자자 보호제도를 마련할 때까지 과세는 2023년 1월1일에서 더 늦출 수 있다는 뜻이다. 과세를 늦추면 과세 공약은 급하지 않다.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제작사인 유가랩스(Yuga Labs)가 4억5000만달러(약 5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Hashed)도 참여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SK플래닛의 포인트·멤버십·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코빗은 "SK플래닛과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저녁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배그' 크래프톤-솔라나 랩, 솔라나 기반 NFT 게임 개발 '맞손'
'배틀 그라운드' 제작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블록체인 기업 솔라나 랩과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차앤권 법률사무소가 주최하는 '윤석열 당선인 가상자산 공약 분석' 웨비나가 오는 24일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현행 제도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가상자산 공약 가운데 하나인 거래소공개(IEO, Initial Coin Offering) 추진이 이뤄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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