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인원 제공
출처=코인원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여의도로 사무 공간을 옮겼다. 

코인원은 지난 14일 기존 서울 용산구 소재 푸르지오 써밋 빌딩에서 여의도의 파크원 타워로 이전했다. 여의도로 옮긴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코인원은 파크원 타워1의 45, 46층 두 개 층을 업무공간으로 사용한다. 층별 전용 면적은 500평 이상으로 업무 공간이 기존 사옥보다 3배 이상 넓어졌다. 

코인원은 20인실부터 4인실까지 용도에 따라 활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도 30여개 만들었으며, 전 직원이 한자리에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타운홀 공간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용산구에 그대로 두어 고객 혼란을 방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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