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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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2일 글로벌 투자부문을 신설하고 총괄에 SK 출신 허석준 부사장을 영입했다.

허석준 부사장은 SK텔레콤 프라이빗플레이스먼트(PP)그룹장과 SK스퀘어 매니징 디렉터(MD)를 역임했다. 

특히 신사업 확대를 위해 앱스토어인 원스토어, e스포츠팀인 티원(T1),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등 플랫폼 자회사 투자와 투자 유치를 했다. 

SK스퀘어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투자를 성사하며 SK의 가상자산 사업 진출에도 기여했다.

위메이드 측은 "신임 허석준 부사장은 향후 위메이드의 글로벌 투자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 투자 분야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라면서 "글로벌 투자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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