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출처=스트리미
고팍스. 출처=스트리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가 동국대와 손잡고 자금세탁방지(AML·CFT) 전문가를 육성한다.

고팍스는 동국대 국제정보보호 대학원과 이달 신학기부터 산학협력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팍스와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지난달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의 정보 교류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류 ▲국제 정보보호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생 채용 우대 ▲스트리미 내부 인력 석사과정 입학 지원 우대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동국대는 사이버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국제범죄·테러조직 등의 범죄수익 세탁과 자금조달 방지, 해외자금도피 차단을 위한 최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게 된다. 고팍스는 내부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규 AML·CFT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의 정보·전문인력 교류로 가상자산 산업에 특화된 실무 교육도 가능할 전망이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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