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더샌드박스 타고 메타버스로 간다
지난 2월 애니모카브랜즈와 합작법인 설립
메타버스·블록체인 시장 진출 움직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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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박범수 2022년 3월2일 11:27
출처=더샌드박스
출처=더샌드박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샌드박스와 가상공간 운영·디지털 자산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한다.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 비투비를 비롯한 다양한 가수와 배우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큐브엔터는 메타버스를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이었던 케이팝뿐 아니라 케이컬처(K-Culture)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큐브엔터는 더샌드박스 플랫폼에서 가상 부동산 큐브엔터 랜드(LAND)를 조성하고 케이컬처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큐브엔터 측은 “음악, 음식, 전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엔터는 현재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양질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개발에 대해 큐브엔터 측은 "더샌드박스 내에서 가상자산을 발행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더샌드박스 관계자도 "자체 가상자산에 대해 들은 바는 없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만들 확률이 높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더샌드박스가 유명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면 유명 기업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NFT를 발행한다. 하지만 (어떤 디지털 자산을 개발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NFT가 아닌 큐브엔터의 자체 가상자산은 지난 2월 애니모카브랜즈와 설립한 합작법인인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맡는다. 큐브엔터 측은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체 가상자산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처 등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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