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활용 수입형 게임 엑시인피니티. 출처=스카이마비스
NFT 활용 수입형 게임 엑시인피니티. 출처=스카이마비스

주요소식

 

1. 바이낸스, 포브스에 2억달러 투자하기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 포브스(Forbes)에 투자한다. 포브스는 10일(현지시간) 바이낸스가 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브스는 2021년 8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 엑시 인피니티, 업데이트 후 SLP 토큰 40% 상승

이더리움 기반 P2E 게임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가 10일 시즌 20 업데이트를 완료한 후 게임의 고유 토큰 SLP의 가격이 뛰고 있다.

SLP 가격은 게임 업데이트 후 24시간 동안 40% 상승했다.

액시 인피니티 홈페이지에 따르면, 업데이트 후 SLP의 공급량은 줄어들게 된다.  그동안 공급 과다로 인해 토큰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비판이 있었다.

 

3. 온리 팬스 프사도 이젠 NFT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구독자 전용 서비스 웹사이트 온리 팬스(OnlyFans)가 이더리움 기반 NFT를 도입한다.

10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온리팬스에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는 이제 이더리움 기반 NFT를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온리 팬스는 성인물을 올리는 크리에이터가 몰리는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4. 유튜브 "크리에이터들 NFT로 돈 벌 수 있게 하겠다"

유튜브가 웹3와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나설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수전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NFT 등 신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다며 NFT와 웹3에 대해 처음 언급한데 이은 것.

 

5. 위믹스 투자자ㆍ위메이드 주주, 모두 울었다

위메이드가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놨지만 시장에선 찬바람을 맞고 있다.

위메이드는 9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 약 3524억원, 당기 순이익 약 42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 동기대비 656%, 4708% 늘어난 것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를 냈던 위메이드가 이번엔 대규모 흑자로 전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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