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디스프레드
출처=디스프레드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가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섯번째 해커톤 ‘립타이드(Riptid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지난 2일 시작됐고 3월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다음과 같다.

▲결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웹3

▲게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총 상금은 500만달러(약 60억원)다. 비자, 구글, 삼성은 각각 결제, 웹3, 게임 부문을 후원한다.

해커톤 우승 팀은 최대 6만5000달러(약 7800만원)의 상금과 글로벌 가상자산 벤처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심사위원과 연사로는 저스틴 칸 트위치 공동 창업자, 애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 랩스 최고경영자(CEO), 에이미 우 FTX 벤처·커머셜 담당자, 데이비드 리 삼성넥스트 대표를 비롯한 여러 인사가 참여한다.

매티 테일러 솔라나 랩스 운영 팀장은 “솔라나 해커톤은 커뮤니티가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개최됐던 솔라나 이그니션(Ignition) 해커톤에는 6000명, 568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했고, 최고 우승팀은 솔라나 기반 자동화 투자 전략 서비스 카타나(Katan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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