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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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Click Save As는 평소에 컴퓨터를 업무를 볼 때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저장해야 하는 이미지를 발견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는데요. 이 기능을 Right Click Save As라고 합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커뮤니티에서는 이 의미를 유행어로 사용합니다.

NFT가 ‘대체불가능한’이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NFT의 이미지를 우 클릭 후 저장한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법적인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토큰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NFT의 이미지만 저장해도 이 NFT가 내 디지털 자산임을 증명할 순 없지만 가진 것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습니다.

NFT 커뮤니티에서는 매우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된 작품에 대한 뉴스가 올라오면 "Right Click Save As"라고 댓글을 달며 본인도 같은 이미지를 보유하게 되었다며 장난 섞인 유머를 던지며 놀 곤합니다.

항상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NFT 커뮤니티의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죠!

하지만 대체불가능토큰(NFT)의 가치에 대해 비관적인 사람들은 JPEG 파일이 왜 그렇게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지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 처음 NFT를 접하는 사람들에겐 그냥 이미지 파일일 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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