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 1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NEAR 토큰 급등
NEAR 1주일새 20%가량 뛰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세진
김세진 2022년 1월14일 08:12
출처=니어프로토콜
출처=니어프로토콜

2021년 솔라나, 테라 등이 이끌던 레이어1 프로젝트 열풍을 2022년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이 이어받았다.

최근 니어프로토콜이 생태계 기금을 조성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자 NEAR(니어) 토큰 가격도 뛰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니어프로토콜은 1억5000만달러(약 177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s Capital)이 주도하고, 매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 드래곤플라이캐피털, 앤드리센 호로위츠(a16z), 점프캐피털, 알라메다 등 등 유명 가상자산 펀드가 대거 참여했다. 

앰버그룹, 써클벤처스, 식스맨벤처스(6th Man Ventures), 메타웹(MetaWeb.vc)도 가세했다.  

코인데스크 US는 "투자는 2주만에 완료됐다"고 전했다. 니어프로토콜 가치는 1개월 시간가중평균가격(TWAP)으로 가격이 책정된 것 외에 공개되지 않았다.

투자에 참여한 드래곤플라이캐피털 애쉬윈 라마찬드란(Ashwin Ramachandran) 제너럴파트너는 "니어는 기술적으로 큰 성과를 거뒀고 현재 기술 혁신 속도에 발맞춰 개발자, 사용자, 생태계 수준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니어프로토콜은 유치한 자금으로 니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생태계 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10월 니어는 8억달러(약 9484억원) 규모의 대규모 생태계 기금을 발표하며, 이 중 3억5000만달러(약 4153억원)를 니어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에 대한 유동성 채굴비용 및 보조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니어프로토콜의 투자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니어프로토콜이 만든 니어스아우라(Near's Aurora)는 1200만달러를 유치했다. 니어스아우라는 이더리움 언어인 솔리디티와 바이퍼 기반 스마트계약을 니어 블록체인 위에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더리움가상머신(EVM)이다. 

이같이 활발한 활동에 니어프로토콜의 기본 토큰인 NEAR(니어) 가격도 올해 들어 크게 상승, 20달러(약 2만3700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시간 14일 오전 6시 코인마켓캡 기준 NEAR 가격은 24시간전 대비 9%가량 상승한 19.39달러(약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주일전과 비교하면 약 22% 오른 수치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니어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총예치금(TVL)은 24시간 전 대비 6.37% 상승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