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해킹이 가장 큰 리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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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진
권용진 2022년 1월11일 15:21
출처=팬케이크버니
출처=팬케이크버니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은 보통 원금이 보장되거나 상대적으로 크게 손해 보지 않는 안전한 투자라고 한다. 이론상 중앙화 거래소나 수탁사를 통하지 않기에,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 자금을 횡령하는 등의 이슈에선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디파이는 그것보다도 더 무서운 리스크가 있다. 바로 해킹이다.

디파이 해킹은 거래소 해킹과 조금 다르다. 거래소 해킹은 거래소의 개인키를 탈취해서 자금을 빼는 식으로 주로 이뤄진다. 개인키는 코인이 보관된 지갑의 금고 열쇠다. 외부에서 취약점을 찾아 개인키를 탈취할 수도 있고, 파밍을 통해 빼낼 수도 있다.

방법이야 어떻든 결국 자금의 접근 권한을 획득해 탈취하는 구조다.

그러나 디파이 해킹은 조금 다르다. 디파이는 중앙 주체가 자금을 관리하지 않고, 모든 거래가 스마트계약으로 관리되기에 개인키를 탈취해서 해킹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어렵다.

또한 거래소처럼 자금이 한 지갑에 모이지 않는다는 점도 디파이가 거래소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상을 준다.

그래서 디파이 해커는 개인키를 탈취하는 대신 디파이의 작동 원리에서 일부 오작동을 일으키는 방식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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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2022-01-11 18:01:29
아무런 최상 시스템이라도, 범죄자들 노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스폰지Bob 2022-01-11 17:29:58
그걸 막는것이 가장 큰 과제다.

김 걸 2022-01-11 16:42:29
내건 해킹당하지 않겠지 생각했다가 당하는거임, 정의의 기술이 더 발달해지길.

캐롤 2022-01-11 16:27:41
해커들은 다 방면 기술의 전문가네.해커들의 기술을 반대로 이용하면 해킹을 막을수는 있지 않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