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크러스트, 클레이튼 기반 스테이블코인 ‘코코아 파이낸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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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김병철 2022년 1월10일 10:19
출처=코코아 파이낸스 제공
출처=코코아 파이낸스 제공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Krust)는 클레이튼 기반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 코코아 파이낸스(Kokoa Finance)에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러스트는 이번 코코아 파이낸스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코코아 파이낸스는 클레이튼 기반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으로 이자 없는 대출과 저위험 예치 상품을 제공한다고 소개한다. 

투자자는 크러스트가 발행하는 가상자산 KLAY(클레이)를 담보로 맡기면, 코코아 파이낸스가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KSD를 빌릴 수 있다. 

코코아 파이낸스는 "가격 변동성 위험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는 KSD를 예치만 하더라도 저위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1월10일 오전 10시 코코아 파이낸스 현황.
2022년 1월10일 오전 10시 코코아 파이낸스 현황.

크러스트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글로벌 사업을 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블록체인 자회사다. 크러스트는 클레이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개발자,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의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초기 목표로 하며, 투자 및 인큐베이팅 범위는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도(Jwon Do) 코코아 파이낸스 설립자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코코아 파이낸스는 클레이튼의 핵심 스테이블 코인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십과 사업 전략을 통해 KSD의 사용처를 늘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코코아 파이낸스는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 a41 벤처스와 전략적 파트너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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