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웁살라시큐리티
출처=웁살라시큐리티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지난 1일 한국블록체인협회 정회원 등록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가상자산 피해 대응센터(CIRC)를 운영하는 웁살라시큐리티는 가상자산 거래 추적·분석 솔루션 개발사로 가상자산 범죄 피해 환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민우 웁살라시큐리티 한국지사장은 "한국블록체인협회와 함께 가상자산 범죄 피해자금의 추적과 환수를 위한 소비자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건전한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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