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분석] "비트코인 NVT 지표 약세...하락장 주의"

비트코인 NVT(Network Value to Transacions) 신호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NVT란 비트코인이 특정 시점에서 고평가 혹은 저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식의 주가수익률(PER) 지표와 유사한 데이터입니다.

 

거래소로 입금된 대량의 비트코인... 주말 간 5만6000달러 사수해야

3일 기준 비트코인이 5만6000달러선에서 횡보하며 5만8000달러 돌파를 지속적으로 시도했지만, 결국 2주 넘는 기간 동안 저항으로 작용했던 선을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윗시황] "비트코인 매도(숏) 포지션 개인 투자자 200% 늘었다"

포브스의 데이터분석 이사인 하비에르 파즈는 "CoT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평균 비트코인 매도 포지션 수를 봤을 때, 비트코인 매도 포지션 계약이 (지난 주 대비) 약 200%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로 빠져드는 아디다스...NFT 프로젝트와 잇단 협업

아디다스는 2일(현지시간)엔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의 크리에이터 유가 랩스(Yuga Labs)와 손잡았다고 밝혔다. NFT 수집가 지머니(Gmoney), 크립토펑크에서 영감을 얻은 비공식 이더리움 NFT 프로젝트 펑크스코믹(punkscomic)과도 제휴를 맺었다.

 

잘 나가는 블록체인 ETF에…NFT 특화 상품도 나왔다

미국 증권시장에서 블록체인∙가상자산 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활발하다. 앞서 선보인 블록체인 관련 ETF들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체불가능토큰(NFT)에 특화한 ETF도 등장했다.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담보 대출 검토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BTC(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검토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US는 “골드만삭스가 기관에게 BTC를 담보로 현금을 빌려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시황] 비트코인 보합세...레버리지 증가 우려

BTC(비트코인)은 좁은 범위에서 거래됐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변동없이 유지됐다. 일부 분석가는 단기적인 가격 하락에 앞서 BTC 선물 시장의 레버리지 증가를 우려했으나 다른 분석가들은 현재 거래 범위를 감안할 때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 투자 분석] 하락 공포에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온체인 데이터 분석 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거래소 지갑에 비트코인이 계속 쌓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약세장(bearish)으로 전환하는 시기인 걸까요? 아니면 강세장(bullish)을 위한 준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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