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카르고 의혹 때 즉시 투자자 보호 조치"
노웅래 의원 의혹 제기에 "조사 결과 특이사항 없었다" 반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지성
전지성 2021년 11월27일 14:14
출처=두나무
출처=두나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26일 업비트의 디카르고 코인(DKA) 공시 의무 방치와 시세 조종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전날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연구원장)은 “(지난 9월 디카르고) 유통량이 10%나 폭증했는데도 공시를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시장교란 행위이고, 업비트가 유통량을 사전에 알고도 공시를 안 했다면 사실상 공모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이유로 "거래소의 자율 규제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을 전담 감독할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나무는 이에 “업비트는 적시에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했다”고 반박했다.

두나무는 “업비트는 11월4일 투자자들이 문제를 제기한 직후에 바로 디카르고 프로젝트팀에 시세와 유통량에 대해 소명을 요청하고, 투자자와 적시에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 차례 소통을 거쳐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11월10일 업비트 고객센터 공지사항에 게시했다”고 덧붙였다.

두나무는 “유통량과 시세 변동 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업비트는 특정금융정보법을 준수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거래소로의 입금과 거래를 포함해 거래 중인 디지털자산이 건전하게 유통되고 있는지 전체를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자산의 정확한 유통량은 프로젝트사(디카르고)에서만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태양의 기사 2021-11-29 10:24:20
감독원 설립이 무서우면 걍 다이해. 어디서 자체 점검을 방패 삼아 수작질이여. 투자자 보호가 무슨 니네 집 시바이견 이름이냐. 아침부터 거 기분이 참 거시기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