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핀테크사 스트라이프 “가상자산 결제 지원 검토 중”
“가상자산, 확장성∙비용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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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김세진 2021년 11월25일 07:25
출처=스트라이프
출처=스트라이프

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자사 앱에 가상자산 결제 지원계획을 시사했다. 지난 2014년 선제적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했다가 2018년 이를 중단한지 3년만이다. 

존 콜리슨 스트라이프 공동 창업자는 23일(현지시간) 핀테크아부다비페스티벌에 참석해 스트라이프가 가상자산을 결제수단으로 다시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결제수단으로서 가상자산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특히 확장가능하고 수용 가능한 비용을 만들기 위해 많은 진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프는 지난 2009년 존 콜리슨과 패트릭 콜리슨 형제가 공동창업했으며 구글, 아마존, 우버, 서브스택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하는 간편결제앱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기업가치 950억달러(약 112조8125억원)를 평가받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비상장 핀테크 기업이 됐다. 투자사로는 베일리기포드, 세쿼이아캐피탈, 안드레센호로위츠 등이 있다. 

스트라이프는 최근 대출, 세금관리 등 다양한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분산형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3(Web3)’와 가상자산을 연구하는 전담팀을 꾸려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스트라이프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한 혁신은 솔라나(SOL) 등 이더리움(ETH) 대체 블록체인과 레이어2 솔루션의 등장이다. 이들을 통해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비용, 속도가 개선되면서 3년 전과 달리 안정적으로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콜리슨 공동 창업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인 이더리움의 경쟁자 솔라나를 비롯해 비트코인 라이트닝네트워크 등과 같이 더 낮은 비용으로 거래 속도를 높이는 레이어2 솔루션에 관해 많은 혁신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프 외에 미국에서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하고 있는 간편결제 기업은 페이팔, 벤모, 캐시앱, 머니라이언 등이 있다. 이중 캐시앱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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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아 2021-11-26 0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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