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3분기에도 비트코인 9000개 샀다

가상자산 업계 '큰 손'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지난 3분기에도 비트코인 8957개를 사들였다. 이로써 총 보유량은 11만4042BTC, 약 74억달러(약 8조6513억원)이 됐다.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비트코인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며 "자본을 추가로 조달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NFT 시장 뛰어든다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며 변화를 꾀한다. 페이스북은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개발, 판매하는 등 NFT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최근 출시한 자체 가상자산 지갑 노비(Novi)와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NHN, 블록체인 게임 시장 진출

NHN이 블록체인 기업 위메이트리와 손잡고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양사는 NHN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과 콘텐츠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FATF “디파이 개발자, 가상자산사업자에 포함될 수 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와 NFT가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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